• 매일경제
  • mbn
  • 매경TV
  • 매경이코노미
  • luxmen
  • citylife
  • M-print
  • rayM
뉴스  ·  증권  ·  부동산  ·  비즈&  ·  교육  ·  스타투데이  · 
8월 20일 (일) MK thebiztimes
전체기사주별보기
경제용어 웹검색
Cover Story 바로가기 View&Outlook Case Study 바로가기 Trend 바로가기 Insight 바로가기 Human in Biz 미니칼럼 바로가기 Edu Club 바로가기

allview HOME > SK
프린트 이메일 전송 리스트
[Case Study] 카드업계 이끄는 신한 `AI 플랫폼` 비결은…오픈 이노베이션
기사입력 2016.12.09 04:03:01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신한카드가 빅데이터에 이어 인공지능(AI) 도입 과정에서도 카드업계를 주도하고 있는 이유는 바로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을 통한 협업체계의 구축으로 설명할 수 있다.

4차 산업혁명 등 급변하는 외부 기술환경에서 개별적으로 가지고 있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딥러닝` 구조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외부 전문가들과의 오픈이노베이션을 실제 개발 과정에 도입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는 신한카드가 AI의 기본 개념을 이해하고, 협업을 통해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디지털 혁신임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신한카드가 AI 도입 과정에서 파트너로 선택한 곳은 바로 `파운트(Fount)`다.

AI 기술을 빅데이터 분석에 도입해 로보어드바이저에 쓰이는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기법을 빅데이터 분석에 활용하고, 이를 기반으로 고객 맞춤형 소비생활 가이드라인 등 편의 서비스인 FAN페이봇을 공동개발하고 있다. 핀테크업체 파운트로부터 머신러닝 기술과 결합된 빅데이터 분석엔진을 도입한 것이다.

파운트는 신한금융그룹의 핀테크기업 육성 프로그램 `퓨처스랩` 2기로 선정된 로보어드바이저 벤처회사이기도 하다.

신한카드는 일부 지분투자를 실시하기도 했다. 파운트의 머신러닝 기술이 도입되면서 기존 빅데이터 분류 고객층을 대폭 세분화해 관리할 수 있게 됐다. 파운트의 알고리즘 전문가들과 다양한 협업모델을 갖추고,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다.

AI 기반 부정거래적발시스템(FDS)을 공동으로 개발하는 서울대 산업공학과 조성준 교수 연구팀은 신한카드 오픈이노베이션 협업모델의 또다른 케이스다. 조 교수는 현재 서울대 산업공학과 교수로서 정부3.0추진위원회 빅데이터전문위원장을 맡고 있다.


한국BI데이터마이닝학회 회장을 역임하였고, 주 연구 분야는 데이터마이닝, 머신러닝의 알고리즘 개발 및 제품 개발, 공정 분석, 마케팅, 인사, 파이낸스, 리스크 관리 분야 비즈니스 밸류 창출이다. 기계학습 및 뉴럴네트워크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은 조 교수는 부정거래 방지를 통한 소비자 피해 감소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관련 연구 석·박사팀들과 협업체제를 구축했다.

그 밖에도 신한카드는 회사 전반에 AI 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해, 주요 신용평가기관과 해외 AI 전문기업들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이덕주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제용어사전 프린트 이메일 전송 리스트
관련기사

빈칸
PDF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