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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times] 아들 보며 웃고있는 머프씨…오늘도 원격근무하시네요
[Cover Story] 대런 머프 SW개발·운영 플랫폼기업 美 `깃랩` 원격근무 디렉터

사무실 하나도 없이 1200명이 일합니다
100% 원격근무 회사 깃랩이 알려주는 성공 노하우

원격근무는 줌소통이면 끝?…전달사항 영상으로 만들어 언제든지 볼수있게 하라
기사입력 2020.10.29 0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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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원격근무를 하는 것은 `일반 상황에서` 원격근무를 하는 것과 다르다."

이는 최근 매일경제 비즈타임스와 서면으로 인터뷰를 한 미국 소프트웨어 데브옵스(DevOps, 소프트웨어 개발 및 운영) 플랫폼 기업 깃랩(GitLab)의 원격근무 디렉터(Head of Remote) 대런 머프의 주장이다. 머프 디렉터는 약 15년 전 캐나다의 텔레콤 기업 `노텔`에서 처음 원격근무를 경험하며 원격근무의 `변천사`를 지켜봤다. 노텔에서 경력을 쌓은 이후에 그는 전자상품 리뷰 블로그 `엔가젯(Engadget)`의 시니어 에디터로 일하면서 조직에 원격근무 제도를 도입했다. 머프 디렉터가 지금 같은 팬데믹에서 원격근무를 하는 게 `일반 상황`과 다르다고 주장한 이유는 "팬데믹으로 인해 사람들은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억지로 원격근무에 들어가야 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코로나 팬데믹 발생 이후 다수의 기업이 원격근무를 도입했고, 그 이후 업무 생산성이 늘어났다고 말한다"며 "위기상황으로 인한 원격근무에서도 업무 생산성이 증가했는데, 기업이 차근차근 준비해 원격근무를 실행한다면 업무 생산성이 얼마나 향상될지 놀랍다"고 평가한다.

머프 디렉터가 지난해 합류한 깃랩은 설립 초기부터 원격근무를 도입한 기업이다. 깃랩은 2011년 우크라이나 소프트웨어 개발자이자 깃랩 공동설립자인 드미트리 자포로제츠가 본인의 집에서 탄생시킨 아이디어로 시작됐다. 당시 우크라이나에서 한 컨설팅 기업에 재직 중이었던 공동 설립자 자포로제츠는 자사 직원들이 코딩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코딩 플랫폼을 만들었다. 이는 깃랩 시초가 된 오픈 소스 코딩 플랫폼이다.

1년 뒤 네덜란드 기업인이자 깃랩 공동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인 시드 시브랜디가 깃랩 플랫폼에 참여하며 자포로제츠 공동설립자와 인연을 맺었다. 시브랜디 CEO는 깃랩 플랫폼을 사업화한 인물이다. 그는 자포로제츠가 구상한 깃랩 플랫폼이 사이드 프로젝트 수준으로 운영되고 있는 상황을 보면서, 자포로제츠에게 본격적인 사업화를 제안했다. 이후 자포로제츠는 다니던 회사를 관두고 시브랜디와 함께 깃랩을 사업화하는 데 모든 걸 바쳤다. 각자 우크라이나와 네덜란드에서 원격으로 협업하면서, 깃랩은 2014년 공식 유한책임투자회사(Limited Liability Corporation)로 탄생했다.

깃랩은 2015년 미국의 스타트업 육성기관 `와이 컴비네이터`의 창업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미 10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유료 고객이 있었지만, 빠르게 성장하는 신생 기업들이 저지르는 실수에 빠지지 않고 창업시장에 대해 전문적으로 배우기 위해 프로그램에 지원한 것이다. 그리고 깃랩은 이때 와이 컴비네이터에서 창업 지원을 받는 조건으로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마련했다. 와이 컴비네이터 프로그램을 마친 후 깃랩은 샌프란시스코에서 직원을 채용했는데, 이들은 사무실 근무·회사 밖 근무 등으로 나누어 일하는 패턴이 형성됐다. 이는 원격근무용으로 마련된 영상회의 애플리케이션, 구글닥스 등을 사용하면서 가능했다. 이후 깃랩은 본격적으로 100% 원격근무를 하는 형태로 바꾸고 사무실을 없앴다. 시브랜디 역시 CEO지만 원격근무를 한다. 현재 66개국에 있는 1200명 이상의 깃랩 직원들이 원격근무를 하고 있다. 다음은 머프 디렉터와의 일문일답 내용.

―원격근무를 처음 경험하게 된 계기는.

▷15년 전쯤 텔레콤 기업 `노텔`에서 처음 원격근무를 했다. 재택근무를 하면서 집에서 일하는 것이 사무실에서 일하는 것보다 훨씬 더 생산적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후 전자상품 리뷰 블로그 `엔가젯`의 시니어 에디터로 일하며 세계 곳곳에서 일하는 에디터들을 관리했다. 이때 더 빠르고 폭넓게 뉴스를 커버하기 위한 방법은 `원격근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또한 원격근무 제도가 실시된 후에 직원 다양성 폭도 더 확대됐다. 엔가젯에 원격근무가 도입된 이후 나의 업무 생산성 역시 증가했다. 2010년 기네스 세계기록이 이를 증명한다. 2006년 7월 엔가젯 입사 이후 2010년 7월 29일까지 약 4년 동안 1만7212개의 블로그 포스트를 작성하며 `세계에서 포스트를 가장 많이 작성한 블로거`로 이름을 올렸다.

―원격근무를 처음 했을 때 느꼈던 바에 대해 더 자세히 알려달라.

▷우선 출퇴근 비효율성을 깨달았다. 사무실에서 근무하면 출근을 하기 위해 이동하고, 온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 일했다. 하지만 사실 컴퓨터 앞에 앉아 업무를 하는 것은 인터넷 연결이 되는 그 어떤 곳에서 할 수 있다. 또한 전통적 사무실에서 직원들은 정해진 규칙에 따라 행동해야 하고, 옷도 단정하게 입어야 했다. 이는 결국 조직원들이 `좁은 시야의 문화`에서 일하게 만드는 것과 다름없다. 원격근무를 한 이후 삶의 질은 훨씬 더 좋아졌다. 출퇴근 시간에 길이 막히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고, 일하는 중간에 짧게라도 운동을 할 수 있었으며, 뛰어난 업무 결과를 내게 됐다.

―노텔에서 원격근무를 시작한 후 계속 원격근무 형태로만 일해왔던 것인가.

▷그렇지는 않다. 전통적 사무실에서도 근무를 했다. 하지만 노텔에서 원격근무를 처음 경험한 이후 지난 15년 동안 원격근무가 어떻게 `진화`했는지 지켜봤다. 원격근무의 목표는 각 조직원이 다른 조직원들을 절대 보지 못하는 근무환경 조성이 아니다. 그 대신 원격근무 목표는 조직원이 원하는 곳에서 거주하고 일을 하며, 가끔씩 동료와 대면으로 교류하고 협업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현재 근무하고 있는 깃랩은 100% 원격근무로 운영되고 있지만, 이전 근무했던 회사들에서는 가끔씩 사무실로 출근해 일하는 것을 즐겼다. 원격 근무자들이 동료들과 대면으로 시간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 역시 가치가 있다. 사람은 결국 누군가와 교류를 하며 관계를 맺는 점도 간과할 수 없는 점이다.

-작년 깃랩의 원격근무 디렉터로 합류했다. 원격근무 디렉터의 역할은?

▷다양한 역할이 있다. 그중 하나는 깃랩의 100% 원격근무 기업 문화를 `전도`하는 것이다. 홍보 방법으로는 콘텐츠 제작, (미디어)인터뷰, 웨비나, 팟캐스트 등을 활용한다. 대표적으로 콘텐츠 제작 관련 이야기를 해보겠다. 깃랩 웹사이트에는 100% 원격근무에 대한 설명 페이지가 있는데, 이에 대한 콘텐츠 제작에 참여한다. 해당 사이트를 보면 `원격근무 성명서(The Remote Manifesto)`가 있다. 이를 보면 100% 원격근무가 `무엇을 장려(promote)하는지`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원격근무 성명서 내용은 다음과 같다. △특정한 지역이 아닌 전 세계적으로 직원을 채용하고 근무지역에 제한을 주지 않고 직원들이 일하게 한다 △정해진 근무시간이 아닌 유연한 근무시간으로 직원들이 일하도록 한다 △어떤 일에 대해 말로 설명하는 대신 지식들을 문서화하고 녹음한다 △(즉흥적) 직무훈련보다 문서화된 업무 프로세스를 갖춘다 △상황에 따라 필요한 정보공유가 아닌 (평상시에) 정보가 공개적으로 공유되게 한다 △특정한 직급 이상의 사람들만 사내 문서를 보는 대신 전 조직원이 문서를 열람할 수 있게 한다 △동시다발적 소통(synchronous communication)이 아닌 비동시다발적 소통(Asynchronous communication)을 실행한다 △업무성과는 근무시간이 아닌 결과에 따라 평가된다 △비공식적 소통도구보다는 공식적(formal) 소통도구를 사용한다.

깃랩의 원격 디렉터로서 맡은 또 다른 업무는 직원들이 100% 원격근무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이를 지원하는 `버디 프로그램(Buddy Program)`이 있다. 깃랩에 새로 입사한 직원들이 자사 기업 문화에 적응을 잘 하도록 근무 3개월 이상의 경력사원들이 돕는 프로그램이다. 새로운 직원마다 한 명의 버디가 배정된다. 버디의 역할 중 하나는 동료 신입사원들과의 모임을 하도록 격려하는 것이다. 일반 회사의 `신입사원 오리엔테이션` 등의 문화에 익숙한 사람들에게는 자사가 동료들 사이의 유대감이 부족한 기업이라 느껴질 수도 있다. 버디들은 각자가 맡은 직원들이 새로운 사람들과 유대감을 형성하도록 교류 및 모임을 격려해야 한다.

-100% 원격근무 환경에서는 조직원 사이의 소통이 조직운영의 핵심 요소 중 하나다. 앞서 언급하긴 했지만, 깃랩에서는 조직원들 사이의 소통이 어떻게 이뤄지는지 더 자세히 설명해 달라.

▷우선 깃랩은 직원들이 모든 정보를 문서화할 것을 권장한다. 회의에서 나온 이야기들 역시 전부 문서화할 것을 격려한다. 아울러 회의 영상도 녹음할 것을 추천한다. 이 밖에도 문서화된 내용들을 모든 직원이 보고 (틀린 내용이 있다면) 수정할 수 있도록 한다.

비동시다발적 소통방식 역시 중요하다. 비동시다발적 소통은 보통 `실시간` 소통이 아니다. 개인이 정보를 들을 상황일 때 해당 정보가 공유되는 것이다. 가령, 매주 팀에서 전달사항을 나눈다고 하자. 떨어져 있는 팀원들이 특정한 시간에 온라인으로 접속해 영상채팅을 하며 전달사항을 나누는 대신에, 팀장이 `전달사항 영상`을 만들어 팀원들과 공유하고, 각 팀원은 각자가 시간이 될 때 따로따로 해당 영상을 보고 전달사항을 확인하는 것이다.

이런 방식은 새로운 팀원을 소개할 때에도 적용될 수 있다. 새로운 팀원이 들어오면 보통 한자리에 모여 소개하기 마련이다. 깃랩에서는 해당 팀원이 2분짜리 본인 소개 영상을 만들어 이를 슬랙이나 다른 커뮤니케이션 애플리케이션에 올리고, 다른 팀원들은 시간이 될 때 해당 영상을 본다.

-원격근무 제도를 도입하면 직원의 업무생산성이 떨어질까 걱정하는 기업들도 있을 것이다. 이에 대한 의견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원격근무 제도를 도입하면서 오히려 직원 업무생산성이 늘어났다는 기업들이 많다. 이는 원격근무의 효과를 증명하는 말이다. 하지만 사람들이 알아야 할 중요한 사실이 있다. 팬데믹 이후의 원격근무는 `일반 상황`의 원격근무와는 다르다. 코로나19발 위기가 찾아오자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원격근무를 해야만 했다. 그 어떠한 준비도 없이 말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원격근무의 효과는 나타났다. 아무런 준비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원격근무를 했는데도 효과가 있는데, 만약 위기상황이 아닌 `일반 상황`에서 계획적으로 원격근무를 실행한다면 얼마나 효과가 클지, 원격근무제도가 얼마나 성공적일지 상상이 가는가? 깃랩에서 업무생산성은 근무시간이 아닌 결과로 측정된다. 이 때문에 원격근무 환경에서는 관리자들이 (처음부터) 조직원들에게 성공의 기준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알리는 게 중요하다.

-현 위기가 발생한 이후 처음으로 원격근무 제도를 도입한 기업들도 많을 것이다. 원격근무 제도를 처음 실행하는 기업들이 저지르는 실수가 있다면.

▷사무실 근무환경을 원격근무 시스템에 그대로 복사해 붙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게 실수다. 보통 줌(Zoom) 등의 도구를 사용해 동시다발적 소통을 한다. 하지만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원격근무 환경에서는 문서화가 중요하다. 동시다발적 영상 소통 대신 문서화에 중점을 둔 근무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줌 피로(Zoom fatigue)` 현상이 계속 나타날 것이다.

-깃랩은 최근 온라인 교육 플랫폼 `코세라`에 `원격근무 팀을 관리하는 방법(How to Manage a Remote Team)`수업을 론칭했다. 해당 수업은 왜 론칭하게 됐는가.

▷깃랩이 외부 사람들로부터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은 `원격근무 팀을 어떻게 관리하는가?`다. 전 세계적으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으로 이에 대한 답변을 하고 싶어서 코세라와 협약을 맺어 수업을 론칭하게 됐다. 해당 수업에서 사람들이 배우는 레슨에는 원격근무 환경에서 사람들을 리드하는 방법, 원격근무 문화를 구축하고 이를 지속하는 방법, 특정한 팀과 관리자들이 원격근무를 할 준비가 얼마나 됐는지 평가하는 방법, 원격근무 형태로의 전환을 위한 전략 세우기 및 실행 등이 포함된다.

-원격근무 직원들을 잘 관리하기 위해 필요한 리더의 덕목이 있다면.

▷뛰어난 원격근무 관리자에게는 두 가지 덕목이 있다. 공감(empathy)과 친절함(kindness)이다. 원격근무 환경에서 관리자들은 조직원들에게 어떻게 지내는지, 또 무엇에 대해 어떤 방식으로 배우고 싶은지에 대해 먼저 적극적으로 물어야 한다. 팀을 관리할 때 매니저들은 본능적으로 사람을 관리하려 한다. 하지만 원격근무 환경에서 관리자들은 우선적으로 `프로세스 관리`에 중점을 둬야 한다.

출퇴근시간 절약…직원 사기도 증가
일상화된 원격근무

지난 3월 발행된 `깃랩의 원격근무 보고서:미래의 근무형태는 원격이다(The Remote Work Report by GitLab:The Future of Work is Remote)`를 살펴보면 코로나19 바이러스발 위기 이전에도 원격근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깃랩은 기업 간 기업(B2B) 마케팅 리서치 서비스 `사반타`와 협업해 1월 30일부터 2월 10일까지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에서 21세 이상 직장인 3000명을 대상으로 해당 보고서에 대한 조사를 했다. 설문조사 대상자들은 원격근무를 하고 있거나 원격근무를 할 수 있는 옵션이 주어진 사람들이다.

그 결과 설문조사 대상자 중 43%가 전 직원이 원격근무를 하는 `올 리모트(all-remote)` 회사에서 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답했다. 그리고 응답자 4명 가운데 1명은 올 리모트 회사에서 근무 중이라고 밝혔다.

중복 응답이 가능한 설문조사 질문들에 대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설문조사 대상자들이 꼽은 원격근무 혜택 순위는 차례대로 유연한 근무 일정(52%), 출퇴근 시간 절약(38%), 비용 절약(35%), (일하는 동시에) 아픈 가족 구성원 돌보기(34%), 스트레스 완화(32%)였다.

회사로서도 원격근무 도입이 효과적이라는 점이 나타났다. 응답자들 중 `원격근무를 하면 회사가 얻는 혜택`으로 업무 생산성 향상(52%)을 가장 많이 꼽았고, 조직 운영 효율성 증가(48%), 직원 사기(employee morale) 증가(44%), 직원 유지 개선(43%)이 그 뒤를 따랐다.

설문조사는 원격근무에 대한 사람들의 만족도와 그들이 생각하는 원격근무의 미래에 대해서도 알아봤다. 이에 대해 `친구에게 원격근무를 추천한다`(90%)고 응답한 사람이 가장 많았고, `현재 재직 중인 회사에서 사용하고 있는 원격근무 소통 도구와 운영 방식에 만족한다`(87%), `원격근무를 할 때 리더들은 개인에게 자율성을 부여한다`(86%), `원격근무는 미래의 근무형태다`(86%), `원격근무를 하며 모든 업무를 마칠 수 있다`(84%)가 그 뒤를 이었다.


▶▶ 대런 머프 디렉터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North Carolina State University)에서 학사 학위를, 미국 캠벨대에서 MBA를 취득했다. 2006년부터 2013년까지 `엔가젯,` 2013년부터 2016년까지 글로벌 홍보대행사 웨버 샌드윅 등에서 경력을 쌓으며 원격근무를 경험했다. 지난해부터는 깃랩의 원격근무 디렉터로 재직 중이다.

[윤선영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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